[이시각헤드라인] 3월 29일 뉴스센터13
■ '추경·집무실' 등 이철희·장제원 협의 주목
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 추경과 집무실 이전 등을 두고 큰 틀에서 협의를 이뤘습니다. 세부적인 내용은 이철희 정무수석과 장제원 비서실장을 통해 실무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.
■ 4월 초 총리 인선 발표 최선…김부겸 유임 아냐
윤석열 당선인 측은 다음 달 초 국무총리 인선을 발표하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. 윤 당선인과 김부겸 총리와 회동은 오랜 지인분들과 함께한 자리로 유임 문제와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.
■ 한미정책협의대표단 구성 완료…다음 달 초 방미
윤 당선인이 박진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한미정책협의 대표단 구성을 완료했습니다. 대표단은 7명으로 구성됐고, 다음 달 초 출국해 미 행정부와 의회 주요 인사를 만날 예정입니다.
■ 전기료에 기후환경요금 반영…연료비 적용 유보
연료비 조정단가는 반영하지 않았지만 기준연료비와 기후환경요금은 반영되면서 전기요금은 다음 달부터 kWh당 6.9원 오릅니다. 가계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지만 물가 영향은 불가피합니다.
■ 러, 키이우 인근서 퇴각…마리우폴 사실상 점령
러시아가 돈바스 지역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뒤 남북부 전선이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. 키이우 인근 도시에서는 퇴각했지만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은 사실상 손에 넣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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